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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취미생활도 함께 한다면 회사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신시웨이에서는 임직원들의 취미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해 구성된 사내 동호회에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5명 이상이면 임직원 누구나 동호회를 만들 수 있는데요. 낚시, 보드, 등산 등 다양한 취미와 기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10여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 여직원의 절반 이상이 가입한 ‘문화 동호회’에서는 영화·공연 관람, 다양한 공방 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 동호회에서는 3월 16일 잠실에 위치한 ‘빠또롱 공방’에서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였는데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약되었던 단체활동이 가능해졌으며, 공채3기 신입 직원들의 첫 동호회 활동이였던 만큼 기대를 갖고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베이킹 시작 전, 강사님께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신 후 앞치마와 위생 장갑을 끼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타르트의 기초가 되는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차가운 버터에 밀가루, 설탕, 소금, 아몬드가루를 넣고 쪼갠 후 계란을 넣고 한 덩이가 되도록 반죽합니다. 반죽을 만든 후 타르트 틀에 맞추어 모양을 잡고, 구울 때 부풀어오르지 않도록 포크를 이용하여 구멍을 내주었습니다.




다 만들어진 반죽은 20-25분 동안 오븐에 구워주어야 합니다.



반죽이 알맞게 익을동안 필링을 만들어줍니다. 크림치즈와 슈가 파우더를 넣고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풀어줍니다. 필링을 만드는 과정에서 2인1조로 함께 진행하며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며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필링은 짤주머니에 담은 후 오븐에서 구워진 타르트 반죽 위에 올립니다. 크림을 듬뿍 혹은 적당히 기호에 맞게 채워줍니다. 이후 딸기와 식용 허브를 예쁘게 올려줍니다. 이것 또한 기호에 맞게 올려주면 됩니다. 딸기가 제철인 3월인 만큼 싱싱한 딸기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만들기 위해 심사숙고하며 타르트의 모양을 잡아갔습니다.



문화동호회 회원들이 만든 딸기 타르트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타르트가 베이킹 중 난이도가 낮은 편이 아님에도 실제로도 전문가가 만든 것 못지않게 맛있었는데요.

문화 동호회 대부분의 회원들은 베이킹 수업이 처음이었지만 강사님께서 꼼꼼히 봐주시고, 회원들끼리 도와주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딸기 타르트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시웨이 문화동호회에서 진행한 베이킹 공방 체험기였습니다. 문화동호회 회원들은 이번 베이킹 공방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했으며, 문화동호회 덕분에 베이킹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 취미활동을 통해 업무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