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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신시웨이는 2023년 1월 5일 새해의 시작을 KICK OFF 행사와 함께 맞이하였는데요, 2020년 이후로 3년만에 개최된 KICK OFF 행사였기에 모든 임직원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KICK OFF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되어 서울 본사, 대전지사, 제주지사 각지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임직원들은 정선 메밀촌막국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하이원리조트에 위치한 원추리홀 연회장에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KICK OFF를 준비한 경영관리팀의 송종훈 팀장님께서 MC를 맡아 진행하셨습니다. 시작에 앞서 정재훈 대표이사님께서는 신시웨이가 올해 18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며 남은 일정동안 다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직접 전하셨습니다.



다음으로는 10년 장기근속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장기근속 포상 대상자는 고객사업부의 김민영 영업대표와 영업기획/Pre-Sales팀의 김지현 선임 매니져, 고객지원1팀의 공문환 팀장, R&D본부의 PETRA CLOUD QA팀의 이호성 팀장, WEB UI팀의 고진아 팀장으로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장기근속 포상 황금열쇠를 증정하였습니다.



다음 일정으로는 2020년 이후 입사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3년만에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동안 소개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을 비롯하여 2023년 신규 입사자 공채3기까지 20여명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20여명의 자기소개가 모두 개성이 담겨있고 색달라 보는 재미가 있었으며 발표가 끝날때마다 흥미로운 질문들도 이어졌습니다. 발표를 끝낸 후 발표자들에게는 경영관리팀에서 작은 선물을 수여하였습니다.




이후 법인차량 승계가 추첨 진행이 이어졌습니다. 리스 기간이 만료되는 법인 차량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원들이 인수할 수 있는 신시웨이의 특별한 복지제도입니다. 이번 승계 대상 차량은 볼보XC60 T6 Inscription으로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추첨하셨는데요, 이번 승계에 무려 28명의 임직원이 신청을 하여 28:1의 경쟁률을 뚫고 고객사업부의 김한별 영업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9개의 팀으로 나눠 레크레이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9개의 팀은 괌, 꺾, 쇼츠, 술, 순산, 쪼봉, 럭키, 정답, 볼보로 각자 개성이 담긴 팀명과 대표직원 1명씩을 정하여 레크레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두뇌회전이 필요한 게임,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각 팀들은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뽑기게임을 할 때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팀이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점수가 가장 높은 3개팀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였는데요, 럭키(대표직원: 전서영 선임매니져), 괌(대표직원: 김민영 영업대표), 쪼봉(대표직원: 송지민 선임매니져)조가 각각 1,2,3등을 차지하였습니다.



팀별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장소를 옮겨 개인별 O/X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O/X서바이벌 퀴즈는 개인전으로 각 문제에 대한 답으로 O/X를 선택하여 이동하고 맞춘사람만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신시웨이의 설립연도 문제를 시작으로 신시웨이 제품에 관한 문제와 IT,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상식문제들이 출시되었는데요, 최후의 1인은 공채3기로 입사한 송지민 선임매니져가 차지하였습니다.




최후의 1인 송지민 매니져에게는 괌 프리미엄 리조트 패키지 4박5일 2인 상품권과 휴가가 제공되어 모든 임직원들이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오후 행사 일정이 완전히 끝난 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는 뷔폐를 즐기며 저녁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3년여만에 모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2022년 한해 동안의 수고를 서로 다독이고 그동안 이야기해보지 못했던 임직원들간 소통하며 2023년을 더욱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KICK OFF는 1박2일과 2박3일 중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스키,스노우보드,썰매 등의 겨울 액티비티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은 다음날 1/6(금)에 추가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KICK OFF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