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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5월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1박2일간의 2022’ 고객본부 상반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그간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워크샵의 시작은 ‘초월보리밥’에서 다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황태구이, 제육볶음, 청국장에 다양한 나물과 보리밥과 함께 평소 회사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고객본부장과 각 팀의 팀장과 팀원들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식사 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는 화담숲 산책이 이어졌고,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팀 미션이 처음으로 주어졌습니다. 동물, 식물, 조형물 등 화담숲 내에 있는 것 중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 함께 사진에 담아오는 미션으로, 개별 미션이지만 점수는 팀 점수에 합산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고객본부 직원들은 화담숲을 거닐며 자신과 닮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함께 찍어 보냈는데요. 서영민, 정지원, 강아현 선임 매니져가 함께 찍은 ‘조화와 화합’을 뜻하는 사진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으며, 인상깊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은 서로 닮은 것들을 찾아주며 미션 수행을 도와주었고, 숲을 내려오는 동안에도 서로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 이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리조트에 위치한 세미나실에 모여 고객본부에 속한 총 10명의 팀장들이 2022상반기 업무 현황 및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의지와 결의를 다지고 팀별 목표와 업무현황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팀장들의 발표가 끝난 후 신시웨이의 전통인 신입사원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3년만에 진행된 워크샵이었기에, 이번에 신규 입사한 공채2기를 비롯하여 9명의 신입사원이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9명 각자의 개성이 담긴 PPT와 함께 자기소개, 앞으로의 포부 등을 발표했으며, 발표 후 질의응답까지 이어졌습니다.





발표가 종료된 후 영업기획/마케팅 팀에서 준비한 레크레이션이 이어졌습니다. 팀은 총 6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팀별로 자리를 모여 앉았습니다.


첫번째 게임으로는 고객본부 직원들의 이름으로 빙고를 진행하여 고객본부 직원들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신시웨이 직원들의 사진을 보고 소속 팀명과 이름을 매칭하는 게임을 통해 고객본부 뿐만 아니라 다른 본부의 직원들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게임으로는 과일, 동물, 드라마 제목 등 다양한 주제 중 선택하여 제시어를 시간 내에 맞추는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걸그룹, 영화제목 등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는 주제도 있었지만,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제시어를 준비하여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모든 팀들은 게임을 하는 동안 팀원간 서로 상의하고, 협력하는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평소 업무 할 때에는 진지하고 조용했던 직원들도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직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 게임마다 팀별 점수를 합산하였으며, 화담숲 미션 점수까지 점수를 합산하여 1등팀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60만원, 2등팀에게는 전동칫솔과 우수상, 꼴등에게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상과 LED머리띠가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1등은 이남선 영업대표의 팀, 2등은 김한별 영업대표의 팀, 꼴등은 이동주 영업대표의 팀이 차지하였습니다. 꼴등팀은 비록 게임에서 졌지만, 부상으로 받은 LED머리띠를 만족스러워하며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식사는 리조트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며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개최된 단체 행사였기에 직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업무로부터 벗어나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간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고, 소속감과 애사심 또한 고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