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채3기 인터뷰 개발직군 편에 이어 오늘은 고객본부에서 고객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엔지니어 두분 문경현, 이용규 선임 매니져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입사 4개월차에 접어든 신입사원의 그간 신시웨이에서의 회사생활은 어땠을까요?
문경현 선임 매니져: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사업 1부 지원1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경현입니다. 자사제품인 PETRA 접근제어, 암호화 제품 설치 및 점검과 이슈해결을 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안녕하세요 고객사업 2부 지원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용규입니다. 고객사에 PETRA제품을 설치 및 유지보수하는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2개월의 교육을 거쳐 실무를 맡아보니 교육과는 또 다른 실무의 환경이 낯설고 어렵지만 선임님들과 팀장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서울에 혼자 올라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럴 땐 입사 동기들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약 2개월 동안 인프라와 신시웨이의 제품들의 대해서 배우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지금은 실무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교육할때 배웠던 내용들과 선임분들의 가이드 덕분에 업무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첫 월급이자 첫 직장이었는데요. 그간 말없이 기다려 주신 부모님께 용돈 이벤트도 해드리고 동생과 제 스스로에게도 선물을 해줬습니다. 가족과 나에게 선물을 했던 게 가장 특별했던 것 같아요.
이용규 선임 매니져: 첫 직장에서 첫번째 월급을 받고 부모님들께 특별한 이벤트를 해드렸습니다. 부모님에게 상소문에 용돈을 담고, 상소를 올리는 것처럼 이벤트를 해드렸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교육 내용에 맞춰서 공부하고 PT발표 준비를 했던 게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취업준비가 끝나고 취업을 한 후에는 공부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였습니다. 발표를 위해 밤늦게까지 복습하고 고민했던 시간들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입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교육기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교육을 함께 받았던 동기분들 모두와 함께 횟집을 갔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횟집에서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동기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실무에서는 세세한 내용들과 오류, 설치 시 신경 써야 할 문제들이 더 많습니다. 교육만 듣던 때와 달리 책임져야 할 고객사가 생기니 책임감을 갖고 더욱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교육을 받을 때는 실제 고객사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실무에 투입된 후에는 고객사 분들과 소통을 해야하고, 메뉴얼에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상황을 알맞게 대처할 수 있는 센스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끈기는 제가 아직 부족해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인데, 이슈 해결에 있어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는 자세가 엔지니어로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자신감, 탐구역량 그리고 Linux와 Shell script, SQL 역량과 다양한 DBMS, DB TOOL 경험이 실무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고객을 응대하는 스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경현 선임 매니져: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다가 엔지니어로 입사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엔지니어로 입사한 게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가만히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외근이 많은 엔지니어가 적성에 잘 맞습니다. 외향적인 성격, 실내에만 있는 게 답답하신 분들께는 엔지니어 직무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이용규 선임 매니져: 회사의 복지가 정말 좋고, 무엇보다 선임분들이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업무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복지와 사람, 이 두가지가 회사의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열정 넘치는 엔지니어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고객과의 소통과 이슈해결부분에 있어 아직은 어려운점도 있지만,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회사생활을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신시웨이에서 훌륭한 엔지니어로 성장할 두분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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