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 78% 증가… 기업들 ‘융합보안’ 방패 든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보안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침해 건수는 1142건으로 1년만에 78.4% 증가하였으며,
특히
사이버 공격 시도는 기업을 표적으로 한 경우가 94.9%로 대부분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많은 기업에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동시에 관리하는 융합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이버 공격 78% 증가… 기업들 ‘융합보안’ 방패 든다, 서울신문, 2023-08-28
클릭 한 번에 ‘3억 8,000만원’ 증발... 택배 주소 정정 사칭 스미싱 범죄 발생
부산의 한 자영업자 A씨가 ‘택배 주소를 정정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스미싱 사기를 당해 약 3억 8천만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범죄자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지인이나 택배, 공공기관
사칭 등으로 관심을 끄는 형태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인 스미싱을 시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클릭 한 번에 ‘3억 8,000만원’ 증발... 택배 주소 정정 사칭 스미싱 범죄 발생, 보안뉴스, 2023-08-27
KISA, 새해 톱 과제로 ‘차세대
사이버보안 기술’ 확보 선정... 예산 집중 투입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차세대 보안기술 분야 2024년도 신규예산을 대폭
확보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확보 예산은 제로트러스트
도입 확산 예산 62억원, 국가적 사이버 역량강화 예산 160억원, 클러스터 조성 예산 33억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255억원입니다. 이를 통해 사이버 안전망 구축 확대로 안전한 국가를 실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KISA, 새해 톱 과제로 ‘차세대
사이버보안 기술’ 확보 선정... 예산 집중 투입, 보안뉴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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