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19억7,800만원 과징금·과태료 처분
알리익스프레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해외직구 서비스의 급증과 함께 국민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련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의 국외이전과 관련한 보호법 규정 위반 등으로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탈퇴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행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알리익스프레스측에 시정명령하였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19억7,800만원 과징금·과태료 처분, 보안뉴스, 2024-07-25
호주 최대 데이터 유출 사건, 메디시큐어 랜섬웨어 해킹으로 1,290만 명 개인정보 유출
호주에서 호주 인구의 절반가량이 영향을 받은 대규모 랜섬웨어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호주의 처방약 배달 서비스 제공업체 메디시큐어에서 1,290만명의 개인 및 건강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메디시큐어는 데이터의 복잡성으로인해 특정 피해자를 식별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최대 데이터 유출 사건, 메디시큐어 랜섬웨어 해킹으로 1,290만 명 개인정보 유출, 데일리시큐, 2024-07-22
2분기 스미싱, ‘공모주’사칭 가장 많아
안랩의 ‘2024년 2분기
스미싱(피싱문자) 위협 통계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피싱문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키워드가 공모주 사칭이었으며, 사전 청약, 고수익, 선착순
모집 등의 단어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피싱문자가 사칭한 산업군의 비중에서는 정부기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공격자는 사용자가 관심가질만한 사회·경제적
키워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행하는 피싱문자 사례를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2분기 스미싱, ‘공모주’사칭 가장 많아, 보안뉴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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