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해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생성형AI를 통한 글쓰기, 이미지
생성, 영상편집까지 가능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이메일 작성, 보고서 작성 등을 AI가 대신 처리해주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를 통해 24시간내내 고객문의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제는 AI를 잘 활용할 줄 아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데요, 직장인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AI 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공지능 비서 Chat GPT
출처: Chat GPT
AI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Chat
GPT는 Open AI에서 개발된 생성형AI로
자연스러운 언어처리를 통해 사람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Chat GPT를 통해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코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더라도 원하는 스크립트를 요청하면 스크립트를 만들어주며,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로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신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전략 수립과 보고서 작성에도 도움을 주며, 문서 검토나 개선 방안을
제안해주기도 해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협업과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Miro
출처: Miro
Miro는 캔버스형 협업툴로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협업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획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툴입니다. 입력한 텍스트를 분석하여 관련된 아이디어를 자동으로 도출하고 시각적으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계획 및 관리를 위한 템플릿을 제공해주어
프로젝트의 일정을 손쉽게 계획하고, 진행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챗GPT를, ASK UP
출처: AskUp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도 Chat GP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SK UP이라는 인공지능 챗봇은 챗GPT에 OCR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사진을 찍거나 전송하면 내용을 읽고 이해하여 답변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조언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법률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면 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는지, 올바른 법적 대응 방법은 무엇인지 등 법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코딩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거나, 코드의
오류 수정이 가능하여 코딩작업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SK UP은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서 작업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때, 뤼튼
출처: 뤼튼
뤼튼 에디터는 기존의 워드프로세서나 한글프로그램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크롬 등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형태로, 뤼튼을
통해 언제나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뤼튼에서 제공하는 문서편집기에 글을 작성하면 AI가 문맥을 파악하여 내용을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형태로 작동합니다. 뤼튼
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문서작성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뤼튼은 GPT4기반의 AI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최신 정보와 뉴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30초만에 PPT를
만들 수 있는 Gamma
출처: Gamma
Gamma는 PPT안에
들어갈 내용만 입력한다면 몇 초 만에 빠르게 생성해주는 생성형AI툴입니다. 만들고자 하는 PPT의 토픽을 입력한 후, Gamma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디자인 및 템플릿 요소를 선택하면 PPT가
금방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AI가 만들어준 대로만 사용하기에는
디자인이나 내용면에서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PPT를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의 시각화가 필요할때, Whimsical
출처: Whimsical
회의나 논의한 내용을 정리할 때, 표나 차트로 시각화하여 보면 좀더 편리하지 않을까요? Whimsical은
마인드맵, 플로우차트 등 온라인 시각화가 필요할 때 도와주는 AI툴입니다. 다양한 템플릿과 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UX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1분도 지나지 않아 키워드와 관련된 다양한 마인드맵을 그려주는데요. 이를 통해 회의에서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업무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어 회의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의 한계도 존재합니다. 분석과 답변 능력은 뛰어나지만
부정확한 허위 사실이 포함되더라도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 더 점검해야 합니다. 또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필요한 질문들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이제는 AI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AI툴을 업무할
때 알맞게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잘러’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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