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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서에 쿠키까지?…"통신사 해지고객 정보 과다 보유"

 

통신사가 해지고객 정보를 과다하게 보유하면서 마케팅 등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지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말 기준 KT1 700만명, SK텔레콤이 1 488만명, LG유플러스가 729만명분의 해지 고객 개인정보를 갖고 있었습니다. 통신사들은 해지 고객이 영수증을 요청할 경우에 대비해 국세기본법에 의거, 이전 가입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청구지 주소, 요금 납부내역 등을 5년간 보관한다는 입장입니다.

 

인감증명서에 쿠키까지?…"통신사 해지고객 정보 과다 보유", 연합뉴스, 2024-09-25




 

개인정보위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안내서공개

 

9 26일부터 인공지능(AI) 결정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자의 조치 기준이 시행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 주체의 권리와 기업·기관 등 조치사항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한 안내서도 공개하였습니다.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자동화된 결정을 할 때 안내서를 통해 기준과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정보주체의 요청에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정보위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안내서공개, 보안뉴스, 2024-09-27





2030년까지 기업 AI 활용률 70%까지 올린다


지난 26일 대통령 주재의 제1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가 인공지능(AI)전략, 산업AX확산 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산업부는 산업 AI전환 확산을 위한 정책 방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산업·사회 전반에 AI전환을 성공적으로 촉진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국가AI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30년까지 기업 AI 활용률 70%까지 올린다, 보안뉴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