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PR

신시웨이의 최신 소식과 다양한 IT/보안 정보를 제공합니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시웨이는 매년 새해의 시작을 KICK OFF로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번년도 KICK OFF는 1/8~1/9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대전지사, 제주지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킥오프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특별한 볼링, 스키(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시웨이는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자유롭게 액티비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식사를 먼저 진행하였는데요. 곤지암 리조트 내에 위치한 미라시아레스토랑을 이용하였습니다. 레스토랑이지만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브런치 뷔폐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파스타·등의 양식부터 한식, 중식,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있어 임직원들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액티비티는 볼링 이였습니다. 신시웨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려 10개의 레일을 모두 대관하였는데요.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팀을 이뤄 볼링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스트라이크가 나올때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초보자들도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치열한 점수 경쟁으로 이어지기까지 했습니다. 




볼링과 함께 2L의 맥주타워와 팝콘, 각종 간식들이 더해지자 볼링을 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볼링공을 던진 후 자리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가질있었다죠? 

 


또다른 액티비티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스포츠!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신시웨이에는 스노우보드 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매년 스키장으로 킥오프를 떠나기 때문에 유독 겨울 스포츠에 열정 가득한 임직원분들이 많습니다. 당일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눈덮인 새하얀 설원의 풍경을 보며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열정적으로 즐겼는데요. 초보 직원들을 숙련자 직원들이 알려주고 도와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본격적인 KICK OFF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재훈, 유경석 대표이사님들의 말씀과 함께 시작되었는데요. 이번년도에도 신시웨이가 킥오프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며,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느라 고생하였고, 오늘 하루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킥오프를 즐기길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후에는 직원 공로포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인재교육팀의 좌성훈 팀장님이 표창장을 받았는데요. 시웨이 인재교육팀 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제28회 직업능력의 달 유공포상 기념식에서 HRD분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좌성훈 팀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적자원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쓸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후에는 포상금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제품의 안정화를 위해 작년 9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안정성 검증 요구사항다양한 기술적, 관리적 내용수집한 결과를 수집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팀별, 개인별 보상을 이번 킥오프 때 발표하였습니다. 참여 대상은 연구소를 포함한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피드백을 제공한 개인 시상 및 사용량, 다양한 쿼리 종류 사용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 피드백 보상 1등은 암호화팀의 서영민 프로가 차지하며 무려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2등은 고객지원 2팀의 최익준 팀장이 받았으며, 3등은 웹 서비스 개발팀의 정은빈 프로가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프로그램 운영에 가장 중요한 운영 및 사용량에 대한 보상은 암호화팀이, 다양한 쿼리 종류 사용량은 고객지원 2팀이 받게 되었습니다.  



킥오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신시웨이의 정통인 신입사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는 24년도 입사자부터 25년도 입사자까지 각자 준비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사람당 5분 이내의 짧은 발표시간지만 자신의 강점, 취미, 연고지의 맛집 추천까지 개성과 열정이 가득 담긴 발표였습니다. 신입사원들이 다른 임직원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조금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습니다. 




어느덧 이번 킥오프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번 킥오프를 준비해주신 경영관리부에서는 특별한 럭키찬스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날의 사회자인 경영관리부 송종훈 부과 단체 가위바위보를 하여 최종 승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수여하였고 영업기획/Pre-Sales의 이한글 팀장 최종 우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승패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들에게 증정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공평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럭키찬스 선물까지 모든 공식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느티나무 BBQ연회장에서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고기를 구워먹으며 하루동안 있었던 추억도 나누고, 평소에 마주치기 힘든 직원들끼리도 이야기하며 서로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KICK OFF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쌓인 추억들이 앞으로 2025년을 보내는 데에 큰 활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회사로 돌아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 가질 KICK OFF를 고대하겠습니다.